메이커와 유저를 위한 디자이너, 김범석

논리적인 사고로 합리적인 결과를 만듭니다.
디자인은 최적의 솔루션을 설계하여 최고의 경험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on 2024.03.04

브런치

커리어리

ejsxkrpt@gmail.com

Introduce.

8년 차 디자이너로 다양한 웹과 앱 서비스를 기획/디자인/퍼블리싱한 경험이 있으며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찾아내어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즐깁니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위해 조직을 설득하여 툴을 바꾸고 디자인 시스템 구축을 리드한 경험이 있고, 성장에 관심이 많아 스스로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회고합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책과 아티클을 읽습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의 글을 통해 도움 받았던 경험이 좋아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글도 씁니다.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동료와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사내 세미나를 주최하기도 합니다.

항상 '왜'를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왜'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왜’를 모르면 타인을 설득할 수 없고, 적합한 해결책을 낼 수 없습니다. 의욕과 열정도 생기지 않아 그저 부품처럼 일하게 됩니다. 항상 '왜'를 생각하며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열린 자세로 협업합니다. 항상 제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배우는 자세로 더 많은 가설과 논리적인 근거를 고민하며 동료와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으로 일합니다. 더 빠르게 협업하기 위해 조직을 설득하여 툴을 바꾸고, 디자인과 개발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사용자에게 일관된 톤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보이스앤톤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체계적인 문서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두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꼼꼼하고 책임감 있습니다. 틀어진 1px과 오타, 무엇보다 근거 없는 디자인을 지양합니다. 완성도 높은 제품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신뢰를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자책할 때도 많지만 그만큼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메이커와 유저를 위한 디자이너, 김범석

Introduce.

Experience.

Record.